지브리1 영화 루카를 보고 – 차별과 혐오는 나쁜 것임을 알려주는 영화 21년 6월 19일(토) 10:50~12:35 영화를 보다 (충주씨네큐) ‘소울’에 이어 보게 된 디즈니 픽사의 영화 – 픽사의 영화에서 지브리의 향기가 난다 육지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바다괴물’로 불리는 전설 속 공포의 대상이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이 종족은 심해에서만 살아가기에 지상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나 사실 이 ‘바다괴물’은 진정한 의미의 괴물이 아니다. 이들은 오히려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그 두려움 때문에 육지에 갈 수 있어도 가지 않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사람이 지구상의 그 어떤 존재보다도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주인공인 ‘바다괴물’ 종족의 소년 루카는 양치기 목동과 같은 삶을 살아가기에 늘 심심하다. 이렇다 할 친구가 없는 그에게.. 202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