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1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보고 – 우린 다시 하나가 된다 21년 3월 20일(토) 13:20~15:24 영화를 보다 (충주롯데시네마) 우린 다시 하나가 된다 - 잃어버린 가족과 터전을 찾아가는 가족애 모험극 영화 ‘소울’에 이어 다시 디즈니 영화다. 같은 디즈니 영화지만 사뭇 느낌이 다르다. 이전 게시물에서 ‘소울’을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한만큼 분명한 주제의식과 감동이 있었다. 이와 결이 조금 다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재미와 감동의 밸런스가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당연히 아이의 입장에서는 ‘소울’보다 좀 더 재밌게 느껴지고 ‘톰과 제리’보다 감동적인 면도 있을 것이라 본다. 영화 초반부에 가상의 대륙에 대한 세계관이 소개된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나 영화 반지의 제왕처럼 다소 복잡하고 커다란 스케일로 인한 난해함은 없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 2021. 4. 9. 이전 1 다음